2018 프랑스 화장품브랜드 전시상담회 내달 20~21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0층 개최 화장품의 종주국인 프랑스 현지 기업들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를 만나기 위해 내방한다. 오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0층에서 프랑스 화장품브랜드 전시상담회(French Cosmetics Fair 2018)가 개최된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상담회에는 8곳의 프랑스 현지 기업이 천연 성분과 유기농, 더모코스메틱, 맞춤형 관련 △ 스킨케어 △ 메이크업 △ 바디케어 △ 미용기기 등의 제품을 소개할 예정이다. 주최사인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은 이번 전시상담회 기간 동안 각 기업마다 별도의 미팅룸을 마련해 애로사항이었던 주변 소음에 대한 문제를 해소하고 상담시 몰입도를 더욱 높인다. 또 한국 바이어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위해 프랑스 기업당 한 명의 전문 통역관을 배치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브랜드별 미팅일정을 미리 예약하는 시스템을 마련, 프랑스 기업과 한국 기업 양측의 보다 효율적인 상담을 진행할 예정으로 행사 기간 전에 미리 신청해야 참가가 가능하다.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관계자는 “특정 브랜드와의
오는 20~21일, 한국 파트너사 미팅 위해 7개 현지 기업 참가 화장품 종주국인 프랑스의 기업들이 한국 시장 진출을 위한 파트너사를 만나고자 한국을 방문한다. 주한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www.ubifrance.com/kr)은 오는 11월 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프랑스 코스메틱 페어 2017(FRENCH COSMETICS FAIR 2017)’을 개최한다. 지난해와 동일하게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0층에서 열리는 이번 상담회에는 유기농 베이비제품, 살롱 전문 헤어제품, 향수, 스파, 메이크업, 스킨케어, 더모코스메틱 관련 제품을 소개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총 7개 업체가 방문할 예정이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국내에 아직 선보여지지 않은 프랑스 브랜드를 국내 바이어에게 소개하고 프랑스 기업에게는 성공적인 한국 시장 진출을 제안하고 있다. 프랑스대사관 경제상무관실 오현숙 상무관은 “매년 한국 시장 진출을 원하는 프랑스 기업들이 늘어나는 추세다. 올해도 참가 신청한 기업 가운데 기술력과 품질, 한국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7개 기업을 엄선, 한국을 방문하게 된다”며 “프랑스의 높은 기술력과 오랜 노하우를 이번 전시 상담회에